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강 논쟁 (문단 편집) == 논쟁을 끝내는 법 == 순수한 의도로 비교를 시작해도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위기가 격화되어 물고 뜯는 경우가 많다. 괜히 떡밥 소리를 듣는게 아니다. 제3자가 보기에 충분히 유치해 보이고 무의미하다는 말이 날아올 때도 있지만 막상 그 참가자들이 "재밌어서 하는 것일 뿐인데"라는 반론으로 불똥이 붙게 되면 그들까지 필요 이상으로 격화되는 경우가 많기에 주제 선정시에 어느정도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 주로 지역떡밥이 그러하다. 그래서 의미 없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논쟁이 시작되면 강제로 멈추는 것이 어렵다. 그리고 남들이 말려서 싸움으로 번진 논쟁을 멈췄다고 해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또 이런 떡밥이 투척되기 마련. 그렇다, [[역사는 반복된다]]. 따라서 불가능하다. 그래도 이런 걸 일으키고 싶지 않다면 애초에 서로 붙지 않게 하면 된다. 붙지 않으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말이다. 단지 그게 어렵지. 판권을 전부 사버린 다음 세계관을 통합한 뒤에 평생 팔지 않고 간직하면 된다고 해답을 내놓은 사람도 있지만 ~~디즈니~~ 설령 지구상의 모든 창작물의 판권을 사들여도 인류가 번영하는 이상 새로운 창작물은 계속해서 탄생하며 그에 따라 세계관과 강자의 수도 계속 늘어나서 임시적으론 가능할지 몰라도 결과적으론 불가능하다. 결국 인류가 멸망하거나 인류의 창작욕이 완전히 말살되지 않는 이상 최강 논쟁이 사라질 수가 없다. 결론은 인류가 멸망하거나 창작욕이 없어지면 최강 논쟁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탈무드]]에도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세상에는 강한 것이 열두 가지 있다. 그 첫째로는 돌이 있다. 그러나 돌은 쇠에 의하여 잘려지고, 쇠는 불에 의해 녹아 버린다. 그러나 불은 물을 이기지 못하고 물은 구름 속으로 흡수되어 버린다. 또한 구름은 바람에 의해 이리저리 이끌려 다닌다. 그러나 [[해와 바람|바람은 사람을 불어 날리지는 못한다.]] 하지만 사람은 공포에 의해 비참하게 위축된다. 공포는 술에 의해 사라진다. 술은 잠을 자면 깬다. 그러나 잠은 죽음만큼 강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 죽음조차도 사랑 앞에서는 무기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